사이판
하늘과 끝없이 펼쳐지는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만나는 곳
거주인구 : 4만 8,220명
면적 : 115.39㎢ (제주도의 1/10)
면적 : 115.39㎢ (제주도의 1/10)
- 기후
- 연중 기온 변화가 1~2도에 불과할 정도로 거의 변화가 없다. 하루 평균 기온은 27도이며, 7월에서 9월 사이의 우기에는 열대성 폭우인 스콜이 자주 온다. 이 시기에는 태풍도 주의해야 한다.
- 렌터카
- 허츠, 아일랜더 렌터카, 버짓 카 렌털, 에이비스, 내셔널/알라모 카 렌털, 스리프티 카 렌털, 상지 렌터카 등 여러 업체가 있다. 21세 이상은 국제운전면허증이 없어도 한국 면허증을 제시하고 차를 빌릴 수 있다. 렌트비는 보험 포함 1일 50~150달러로, 지불은 신용카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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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에서 렌트하기
- 공항 출구 맞은편에 위치한 렌터카 부스에서 각 렌터카 회사의 차종과 요금, 보험 등을 비교한 뒤 차를 선택해 바로 픽업 가능하다.
- 시내에서 렌트하기
- 전화/온라인으로 렌트를 예약한 뒤,원하는 일시에 호텔에서 차를 받거나, 직접 렌터카업체를 방문해 렌트하면 된다. 가라판에는 허츠와 아일랜더 렌터카, 내셔널/알라모, 상지 렌터카 등이 있다. PIC 사이판 내에는 허츠 부스, 리아나 리조트 & 스파와 그랜드비리오, 호텔 내에는 내셔널/알라모 부스가 있다.
- 렌터카 업체 현지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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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츠 +2 670 234 8336
- 아일랜더 +2 670 234 8233
- 버짓 +2 670 234 8232
- 에이비스 +2 670 288 2847
- 내셔널/알라모 +2 670 288 4400
- 스리프티 +2 670 234 8356
- 상지 렌터카 +2 670 233 1000
- 셔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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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FS 갤러리아 셔틀버스
- 대중교통이 없는 사이판에서 관광객들이 대중교통처럼 이용하는 DFS 갤러리아의 무료 셔틀버스.
사이판 내 주요 호텔들과 가라판 중심에 위치한 DFS 갤러리아를 연결하므로 다른 호텔의 부대시설을 이용하거나 가라판에 놀러갈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북부 방면과 남부 방면으로 가는 두개의 노선이 각각 한시간에 한대 정도의 간격으로 운행중이다.
- 북부 방면 버스
- 마리아나 리조트 & 스파, 아쿠아 리조트 클럽, 피에스타 리조트 & 스파 사이판,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 남부 방면 버스
- 마리아나 리조트 & 스파, 아쿠아 리조트 클럽, 피에스타 리조트 & 스파 사이판,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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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호텔이나 가라판이 아닌 목적지 이동시 이용.
호텔 리셉션에 부탁해서 부르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흥정을 통해 시간제로 대절하여 섬내 관광을 즐길수 도 있다.
사이판 택시의 기본 요금은 2.5달러이며 이후 0.25마일(약 400미터)당 0.75달러씩 요금이 올라간다. -
택시가 대기하는 동안에는 2분마다 1.5달러의 요금이 추가되며 큰 짐을 실을 때도 1달러 정도 요금이 추가된다.
미터 요금에 15%의 팁을 주는것이 관례이다.
- 스쿠터/자전거
- 가라판 구석구석을 돌아보거나 가까운 관광지를 갈 때 유용한 교통수단으로 가라판에서 스쿠터를 대여할수 있는 두곳은 모두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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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코 TICO
- 대여료는 스쿠터 하루에 25달러, 자전거 하루에 10달러로 이용이 가능, 렌터카 서비스도 가능 +2 670 233 5678
- 아시아 ASIA
- 대여료는 스쿠너 하루에 50cc기준 15달러부터, 125cc 15~25달러로 이용가능(보험료 5달러 별도)
할리데이비슨은 보험을 포함하여 하루에 883cc 60달러, 1200cc 70달러, 1350cc 100달러, 1450cc 100달러에 대여 가능
렌터카 서비스도 가능
+2 670 233 1114
사이판국제공항에는 공항버스가 없다. 호텔이나 리조트를 예약할 때 공항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공항 밖으로 나오면 호텔 직원이 예약 손님을 체크하고 있으니 호텔명을 확인하고 차에 타면 된다. 픽업 요금은 호텔마다 다르다.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경우에는 택시를 타거나 공항 출구 맞은편에 위치한 렌터카 부스에서 차를 렌트해 이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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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과 비자
- 입국 시 기내에서 나눠주는 입출국 카드와 세관신고서를 작성해 제출 해야 한다. 여행 기간이 45일 이내면 비자 면제에 해당되어 비자 면제 신청 서류도 함께 작성해야 한다. ESTA(미국전자여행허가)를 받은 경우 90일 이내로 체류 가능하다. 미국 비자가 있다면 반드시 챙겨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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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차
- 한국보다 1시간 빠르다. 서머타임은 적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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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와 현금인출기
- 호텔,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 거의 모든 곳에서 주요 신용카드(비자, 마스터, JCB, 다이너스티, 아멕스)를 사용할 수 있다. 현금인출기는 하와이은행과 괌은행, 사이판은행, 몇몇 숍과 레스토랑 등에 설치돼 있으며 24시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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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전
- 한국에서 환전해 가는 것이 가장 좋다. 현지에서는 주요 호텔과 DFS 갤러리아, 일부 숍에서 환전할 수 있지만 환율이 좋은 편은 아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거나 현금인출기에서 현금 서비스를 받는 편이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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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
- 관광지이니만큼 한국과 비슷하거나 좀 더 싼 수준이다. 생수 500ml 1병이 1달러 정도, 맥주 1캔이 2달러 정도, 레스토랑의 런치세트 메뉴가 보통 12~15달러, 저녁 메인요리가 20~25달러 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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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팁
- 레스토랑에서는 음식 가격의 15%, 택시는 요금의 15% 정도를 팁으로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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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압과 플러그
- 전압은 120V, 60Hz다. 110V 제품으로 이용 가능하다. 여행 전 11자 플러그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미처 챙기지 못했다면 호텔 프런트에서 빌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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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FI SERVICE
- 호텔 로비, 레스토랑 등에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텔 객실에서 이용 가능한 와이파이의 경우 선불 요금을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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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파 아다이(Hafa Adai)!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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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에나스 디하스(Buenas Dihas)
- 아침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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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에나스 노체스(Buenas Noches)
- 저녁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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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프 마올렉(Gof Maolek)
-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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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주스 마아세(Si Yu’us Ma’ase’)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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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폿 파봇(Pot Fabot)
-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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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디오스(Adios)
- 헤어질 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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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타 아구파(Esta agupa)
- 내일 봐요,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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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 나안무(Hayi Na’an-mu)?
- 이름이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