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쉬다갑니다???? 경치?? 룸상태?? 편하게 지내다가요~

진짜 뷰 하나는 끝내줍니다. 12시부터 배정받고 3시에 방 키 받는다고 하던데 3시넘어서 가서 배정받고 키 받았는데 3시 넘긴 시간이긴 했지만 많이 기다렸구요 엘베도 3대뿐이라 그시간에 많이 몰려서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입실하고 10분정도 지나고 벌레있다고 해서 보니 침구류에 먼지다듬이 같은게 있더라구요 리셉션에 연락했고 한참뒤에 청소하시는 분이 보시더니 죄송하다는 말씀도 없으시고 털어줄까요 물어보시길래 방 바꿔달라 했고 전화 하시더니 본인이 직접 전화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신발도 신고 들어오셨더라구요 기분 좋게 놀러 와서 벌레 있는것도 짜증나는데 사과는 커녕 신발도 신고 들어오시고 기분 별로였습니다 다른 직원분이 오셔서 방 바꿔주시고 가서도 침구 다 확인하고 들어갔구요 그리고 요즘 어디가도 충전기 있고 무선충전기라도 있는데 여기 하나도 없습니다.... 리셉션 전화해서 물었을때 1층에 맡기시면 된다도 안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다음날 다시 문의해서 다른 방법은 없냐니 맡기면 된다고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조식도 가짓수도 좀 됐고 괜찮았는데 옆 테이블 간격이 가까운데 소독 분무기 조심하셔서 뿌리시면 좋을것같은데 너무 뿌리시니 밥 먹는데 좋진 않았네요 기분 좋게 휴가 갔다가 숙소는 크게 좋은 기억으로 못나왔네요

올 여름 휴가로 영덕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소노에 다녀왔습니다. 웹투어를 통해 타 사이트 보다 좀 더 저렴하게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 지어진 숙소여서 모든게 깔끔했으며 방크기도 타 숙소에 비해 넓고 언덕위에 지어진 숙소라 어느 방에 들어가더라도 바다가 보일 듯 합니다. 조식은 가격에 비해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으며 바뀌는게 없이 같은 식단으로 매일 나오는 점과 후기를 보고 조식에 대게 라면을 기대하고 갔으나 계절 메뉴라고 소바로 바뀌어 나와서 좀 아쉬웠네요. 성수기는 투숙할인도 안됩니다 . 수영장은 많이 크지 않으나 뷰가 아주 좋아서 사진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은 사진 많이 건질 수 있을듯.......물론 유료입니다 ^^ 주차장은 면수가 적어서 일찍 입실하는게 좋을듯하고요 조용하고 여유있고 바다기 좋은 숙소라 겨울에 다시 한번 가보려하네요

우선 얼마 지어지지않은 건물이라 깨끗하고 쾌적했어요, 그리고 객실이 생각보다 넓고 전자레인지와 여유있는공간의 냉장고크기도 좋았구요! 더군다나 루프탑에서 보는 경치와 수영장은 우리가족의 즐거움을 배로 올려주었습니다, 담에 기회되면 재방문하고 싶은 숙소에요

예약 부터 여행 끝날때 까지 아주 좋았습니다. 웹투어 좋네요